사진 출처 : 조선일보0. 2019년 2월 첫 째주 와인 최신 정보 공유벌써 2월입니다. 1월 어떤 걸 많이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너무 빨리 시간이 지나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금방 봄 지나서 여름이 올까 무섭습니다. 그럼 2월의 시작, 첫 째주에는 와인 시장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 또는 와인과 관련된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내용의 기사는 제 주관적인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 wine21.com1. WSA 와인 아카데미 뉴질랜드 와인 전문가 과정 개강기사 주소 : http://www.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952월에 나온 기사는 아니고, 1월 27일에 나온 기사입니다. WSA 와..
최근에 드디어 WSET 중급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 시험비는 학원 수강료에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험 일정을 미루게 되어 2만 5천원 비용을 내고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일정이 맞지 않는 분들은 다시 연기해서 시험을 볼 수 있으니 이 부분 참고 바랍니다! 시험에 대한 느낀 점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쉽습니다. 10분만에 문제 다풀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한 시험 20분 지나면 꽤 많은 사람들이 나갑니다. 그렇다고 초조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체감 난이도가 쉽다는 얘기입니다. 2. 떨어뜨리려고 만든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품종별 향미나 어느 기후에서 잘 자라는지 정도는 평소에 자주 보시면 시험에서 헷갈리지 않으실 겁니다. 3. 어이없는 문제도 있습니다...
제 WSET 중급 레벨 시험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면서 시험 공부 내용을 여러 사람들에게 공유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오늘은 WSET 기출 문제를 가지고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혹시나 WSET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도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문제입니다. [1. 프리미엄 남아공 까베르네 소비뇽의 생산지는?] 이라는 질문인데 남아공 안에서도 프리미엄 까베르네 와인을 만드는 곳이 어디인지를 묻는 질문입니다.먼저 정답은 a. 스텔렌보스입니다. 스텔렌보스는 차가운 벵겔라 해류의 영향을 받는 곳으로 지중해성 기후를 지니는 동시에 일교차가 커서 포도가 자라기 적합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보르도 스타일의 ..
1. WSET 중급 과정 리뷰 WSET 중급 과정을 끝낸지 벌써 1달이 지났습니다. 수업 내용도 알차고 강사님이 재밌게 해주셔서 지금도 종종 수업듣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요, 오늘은 그런 WSET 과정을 그리워하는 의미에서 리뷰 포스팅을 써보겠습니다. ( 사진 : leith )아직 WSET 수업을 듣지 않으신 분들, 듣고 싶은데 가격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그리고 WSET에 대해서 아직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에게 도움이될 만한 내용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2. WSET 중급 과정 기본 정보저는 WSA PDP라는 곳에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가격은 1달 일주일에 2번 3시간 수업으로 해서 87만원이었습니다. 그날그날 수업에 따라서 다르지만 한 번 수업당 5종류의 와인을 마십니다. ( 사진 ..
1. 벌써 끝났다. 너무 즐거운 과정이었기에 끝나서 좋다 이런 기분 전혀 들지 않습니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 마다 한 번에 다섯 종류씩 와인 마실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런 기회가 갑자기 사라지니 공허하네요. 이렇게 와인 마시려면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ㅜㅜ 빨리 다음 레벨 3과정을 들어야지 방법이 없습니다. ( 사진 : elbrabantino.com ) 또 강사님도 재밌어서 과정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중간중간 강사님이 오늘은 정말 어렵습니다! 한 적도 있었는데 강사님이 워낙 유쾌하셔서 그런 어려운 내용을 해도 즐겁게 수업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녔던 학원은 WSA 아카데미였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이런 한 달 기간 클래스 말고도 원데이 클래스도 질좋게 운영되고 있어서 그거 들어도 좋아요! 2..
와인을 사랑한, 영국-프랑스 와인에 반하다- 와인을 공부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나라, 영국 와인 교육, 평론, 양조 부문의어드바이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활동중인 수많은 영국인들이 있다는 것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와인계의 홍보대사 역할을아주 듬직하게 수행하고 있는영국에 관해서 한 번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와인 홍보대사, 영국] 영국이 와인, 특히 프랑스 와인의홍보대사가 된 것은 아주 먼중세 유럽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프랑스 와인의 중심지부르고뉴와 부르도 지방을아키텐 공작이 소유하고 있었는데 봉건제도에 의해 아키텐 공작은왕 못지않은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큰 힘을 가진 아키텐 공작에게는엘레노어라는 딸이 있었는데처음에는 프랑스 국왕 루이7세와결혼을 했으나 이후 영국 왕자 헨리에게 빠지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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