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가 드디어 개봉했죠! 보고오셨나요 다들!? 저는 개봉하고 그 다음날에 바로 보고왔습니다. 시험을 끝내고 기분좋게 영화를 보고 왔는데요, 역시 마블은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초반부터 끝날때까지 시간이 정말 금방갔다라고 느낄 정도로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마블 팬이라면 이번 영화 꼭 보시길 바라요!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를 아주 재밌게 본 의미에서, 오늘은 어벤저스 주인공들과 와인을 연관시켜서 한 번 포스팅을 작성해볼까합니다. ( 사진 : CGV ) 바로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주인공들을 닮은 와인!]입니다. 이번에는 개성넘치는 어벤저스 주인공들이 많았죠, 그래서 그런 주인공들의 특성을 잘 살린 와인들을 같이 매칭시켜서 여러분들에게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와인하면 비싸다는 생각이 먼저 들죠. 그래서 특별한 날이 아니면 좀처럼 마시지 않게 되는 술이 바로 와인입니다. 하지만 와인, 생각보다 안 비싸요! 충분히 적은 예산으로도 친구들과 즐겁게 와인 파티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인이 이제 특별한 날에만 마시는 술이 아닌, 와인을 마시는 날이 여러분들의 특별한 날이 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단돈 4만원으로 즐기는 와인파티,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요. ( 사진 : belgravia) 1. 레드 와인 파티 먼저 프랑스 레드 와인 파티입니다. 프랑스 와인하면 으레 4-5만원짜리 와인때문에 돈이 많이 들 것 같지만, 전혀요. 저번에 와인 시음 모임에서 프랑스 와인 시음회를 가질 때 와인하고 안주 준비 비용이 4만원도 안 들었어요! 이날 산 와인은 조엘 로부숑 꼬뜨뒤론 / B..
기분 좋을 때 마시는 술이 와인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이 와인의 전부는 아닙니다. 때로는 너무 힘들고 지칠 때 한 잔의 와인은 큰 힘이 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매일 치열하게 사느라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와인들을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와인들이 상처받은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1. 연인과의 이별 오랫동안 만난 연인과 헤어지게 되면 가슴이 먹먹하죠. 한동안은 슬픈 마음에서 벗어나기가 어렵습니다. 같이 쌓아온 시간들이 있고 그 속에는 많은 추억들이 있으니깐요, 쉽게 그것들과 작별을 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실연으로 인해서 마음의 깊은 상처를 입으신 분들에게, 포르투갈의 포트와인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포트와인은 와인의 한..
100회 포스팅 특집가성비 대박 와인 안녕하세요 와인수다 운영하는 푸른 낙엽입니다! 벌써 제가 쓴 포스팅이 100개가 넘었습니다. 와인 공부를 시작한지 벌써 몇년이 지났지만 항상 지식이 쌓이는 느낌보다는 날리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스스로 제대로 한 번 와인 공부할 겸 알고 있는 지식들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이렇게 와인수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솔직히 힘든 적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막 매일 기쁜 마음으로 쓰기 어렵더라구요, 소재 고갈 문제도 있고 스스로 포스팅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는 게 아닌가 고민들을 많이 해요. 한 번 고민하기 시작하면 스스로 화가나서 포스팅을 뒤엎은 적도 많았습니다. 뭐 반반인거 같아요. 와인수다 운영하면서 얻은 거 반, 스트레스로 엄청받아서..
좋은 와인이란 무엇일까-당신의 기준은- 와인 시음 모임을 운영한지 이제 4개월차입니다. 아직 반년도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매주 사람들과와인을 시음하면서 여러가지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는데요, 와인을 한 병 두 병 시음해나가면서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와인이란 뭘까.어떤 기준에서 사람들은 좋은 와인과나쁜 와인을 구분짓는 것일까. 이런 궁금증이 생겨났습니다. 왜냐면 저희 시음 모임안에서도 다양한 기준들이있거든요. 먼저 저보다 어린 남자 대학생 친구는 와인다운 와인을좋아합니다. (카베르네 소비뇽의 전형적인 맛)그래서 인지 화이트 와인에 대해서 낮은 점수를 주는 편이고 레드 와인이더라도 탄닌이나 알코올이 미적찌근해서바디감이 좋지를 않으면 마찬가지로 낮은 점수를 주더라구요. 어린 친구인데도 명확한 기준..
시음 후기-극과 극의 와인- 오랜만에 시음후기로 찾아왔습니다. 아무래도 와인에 관해서 할 얘기들이많다보니 시음 후기 쪽은 포스팅을잘 남기지를 않았네요. 오랜만에 시음 후기를 남기는데,오늘 얘기해볼 와인은 프레시넷과칼로 로시 상그리아 두병입니다. 칼로 로시는 와인 책에서 독특하게 생긴 병으로언젠가 꼭 한 번 마셔봐야지하고생각해뒀던 와인이었는데 과연 맛은 어떨지,한 번 얘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와인 시음 후기] 1. 프레시넷 브뤼 : 평점 4.2 / 5.0 프레시넷 브뤼는 처음에 풋사과 향이기분 좋게 퍼졌습니다. 시트러스 계열의 향도 많이 느껴졌는데감귤, 라임의 향기가 많이 느껴졌어요. 하지만 브뤼여서 그런지 향에서 부터달다는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향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상큼함과과일향이 전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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