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승리자 - 티스토리] 모든 사업에는 돈이 필요하듯 와인도 결국에는 돈이 필요합니다. 당장 포도 농사를 짓는데에만도 돈이 필요하고 수확시기에 노동력에 따른 비용, 와인 양조에 쓰이는 여러 비용들 또 재고 관리 비용과 기타 인건비까지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가 모두 돈입니다. 프랑스에서 작은 와이너리를 시작하는 중년들 대부분의 직업들이 은행원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사진 : Mixologist - 이글루스]결국 와이너리 운영도 사업이기에 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사실이고 자본력에 따라서 맛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도 무시못할 사실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코냑입니다. 브랜디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코냑은 브랜디라는 단어를 모르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본 단어입니다. 그만큼 코냑은 이름 자체로..
[사진 : thehawkeye.org] 와인 블로그에 증류주는 뜬금없습니다. 하지만 증류주는 엄연히 WSET 자격증에 포함된 술입니다. 그리고 자격증을 떠나 매력적인 술이기도 합니다. 이름 자체에서 이미 만드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술, 증류주. 오늘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증류주를 어떻게 만드는지, 증류주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얘기해보겠습니다. [사진 : osomeweb.com] 1. 증류 방법증류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단식 증류와 연속 증류입니다. 이름에서 이미 설명이 끝났죠. 단식은 증류 한 번 / 연속은 여러 번 하는 겁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단식 증류는 1. 과일 향이 살아있지만 2. 비용이 비쌉니다 / 연속 증류는 1. 효율적이지만 2. 원재료의 향이 날아갑니다. 바카디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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