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알아보는 와인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번에 1-3까지 진행했다면 오늘은 4부터 6까지 진행해보겠습니다. 먼저 4와 브랜디입니다. 브랜디를 4라는 숫자와 같이 둔 이유는 브랜디와 같은 고 알코올의 술이 이제는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죽어가고 있다는 의미는 시장의 소비가 전과 같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점점 소비 트렌드가 저 알콜 술로 향하고 있는 요즘 고알코올 술, 브랜디 / 진 / 위스키 같은 술들의 소비가 전과 같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높은 알코올의 술을 만들던 회사들이 이제는 방향을 돌려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술들을 많이 만들고 있죠. 와인의 경우에도, 몇몇 와인의 경우 포도주를 발효시켜 브랜디로 만들어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포트 지방이 그랬었죠. 이 지역의 이름을 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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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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