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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정보

와인 공부하기 좋은 책 추천

가볍게, 즐겁게 푸른낙엽 2018. 2. 20. 10:23


와인 공부하기 좋은 책

-독학으로 와인을 공부하고 싶은 분께-






와인을 공부하기로 결심했을 당시

사실, 깜깜했습니다.


어떤 교재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 잡혔기 때문입니다.


도서관에 가봐도 재미없는

두꺼운 책들뿐이고 


서점에는 외국 서적들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쉽지 않았던 시작이었는데


오늘 여러분께, 제가 공부할 때

정말 큰 도움을 받았던 책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와인 독학 외길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와인 독학하기 좋은 책]




1. 엔조이 와인 (흥미위주의 얇은 책)




와인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꼭 당부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처음부터 두꺼운 책을 사지 마세요.

밑에서 추천을 해드리기는 하겠지만

두꺼운 책을 처음부터 읽게 되면

와인 공부 못합니다.


너무 어렵게 느껴지거든요.

처음에는 와인에 관해서 충분히

재미만 느껴도 됩니다.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지 않아도 되요.

그런데 처음부터 재미보다

지식만을 쌓으려고 고등학생처럼

달달 암기식으로 공부하면


이건 즐거운 취미활동이 아니라

나를 옥죄는 스트레스가 됩니다.


우리 와인 공부하는거,

즐거울려고 하는 거잖아요.


와인 마실 때 더 잘 마시고

와인 친구들과 즐겁게 와인으로

수다떨려고 하느 거잖아요,


이런 목적이라면 처음부터 두꺼운 책은

절대 사지마세요.


장담컨데 일주일 보시고 접습니다.









그러니 처음에는 흥미 위주의

150페이지 미만의 책을 구입해서 보세요.


빌려보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밑줄쳐가면서

나의 느낀 점을 적어가면서 책을

읽으면 더 적극적으로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책 구매를 권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엔조이 와인은

조금 오래된 책이라 구매가 어려울 수 있어요.


굳이 엔조이 와인이 아니더라도

다른 흥미위주의 얇은 책이라면

모두 괜찮습니다.








2. 신의 물방울




제가 와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바로 신의 물방울이라는 만화책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1번으로 추천해드리지

않은 이유는


만화책치고 와인 전문지식이

헤비하기 때문입니다.


형식만 만화책이지 대사도 정말 길고

와인 관련되서 어느 정도 알지 못한

상태로 책을 읽으면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꽤 많습니다.






물론 그런 것들을 무시하고 스토리에

집중해도 읽을 수 있지만

그럼 와인 공부하는 이유가 없죠.


사전에 충분히 와인 관련된

책을 읽어보고 난 후에

신의 물방울을 접하기를 권장합니다.


특히 책 마지막 부분에 작가가

정리해둔 와인 지식들은 정말

최곱니다.


와인에 관한 실제적인 지식들이 많아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내용이 쉽지는 않지만

알고 있으면 피가 되고 살이 될

내용들이 많아서


와인을 진지하게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은 꼭 보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3. 와인 바이블




와인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의 책장에 꼭 한 권

걸려있는 책,


와인 바이블입니다.


책 크기가 일단 어마어마합니다.


성인 남성 손바닥 2개 정도

크기입니다.


페이지는 생각보다 얼마 안됩니다.

400페이지 이내 정도인데

아무래도 종이가 두껍다보니

전체 두께가 꽤나 두껍습니다.


와인 바이블은 그야말로 정식으로

와인을 진지하게 공부할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그래서 내용들도 굉장히

깊습니다.










보통 흥미위주의 서적이

프랑스의 루아르지방의 와인

이 정도만 다룬다면


와인 바이블은

프랑스의 루아르 지방의

어떤 와이너리의 어떤 도멘까지

만든 사람의 이력까지 파고듭니다.


그래서 처음 보시게 되면

이렇게까지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물론 초보자, 취미로 공부하는

사람에게 이 정도는 부담이죠.








하지만 와인 전문 자격증을

준비중이고 직업으로써 필요한

분들이시라면 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는 않겠니?


라고 말하는 캐빈 즈랠리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네요.

(캐빈 즈랠리는 책의 저자.)


분명 좋은 내용들이 많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최신 트렌드나 업계 소식들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들이 나옵니다


하지만 거듭 말씀드리지만

와인 공부를 막 시작하는 분들이

볼 책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와인 공부를 하신 단계에서

자기가 그래도 기본 용어는 익숙하다

하시는 분들이 보셔야 흡수가

빠를 겁니다. 이점 꼭 유의해주세요!






<추천 포스팅>



1. 와인 기본 용어 정리

http://winestory.tistory.com/54





2. 와인계의 집사, 소믈리에에 관해서

http://winestory.tistory.com/52





3. 와인을 더 맛있게 해주는, 와인잔에 관해서

http://winestory.tistory.com/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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