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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기본 용어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알고 마셔야 더 맛있는 와인!


오늘은 와인 기본 용어 세번째 시간입니다.


와인 살 때 빈티지라는 단어 자주 들어보시지

않았나요? 과연 빈티지는 무슨 뜻일까요?


그리고 로버트 파커는 사람이름

같은데 뭐하는 사람일까요??


오늘은 빈티지 부터 시작해

로버트 파커 / 코르크 마개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인 기본 용어]



1. 빈티지


<빈티지 차트>



같은 와인이더라도 빈티지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집니다.


도대체 빈티지가 뭐길래

이렇게 가격을 좌지우지 하는 걸까요?



빈티지는 그 해에 수확된 포도로만

만든 와인인 경우에 그 해를

라벨에 표기에 놓은 것을 얘기합니다.



예를들어 2014년에 수확한 포도로만

만든 와인이다 그러면

라벨에는 2014라고 표기가

되어 있는거죠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우리 농사만 봐도 어떤 해는

풍작이고 어떤 해는 흉작이잖아요


이건 단순히 수확량을 보고 결정하는 게 아니라

농작물의 질을 보고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풍년일 때 만든 와인이

압도적으로 질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가격도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밖에 없죠.


상황이 이렇다보니

특정 나라, 지역, 와이너리의

좋은 빈티지는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와인 관련 전문책이나

빈티지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

어떤 빈티지가 좋은 빈티지인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저렴한 와인은

빈티지와 상관 없겠지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저렴한 와인도 빈티지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같은 저렴한 와인도 빈티지가

좋으면 정말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이 친구는 술을 전혀 못하는

친구였는데 이렇게 말하니

얼마나 맛있을지 상상이

안가기도 하고,

저도 좋은 빈티지의 와인을

한 번 마셔보고 싶네요!








2. 로버트 파커



로버트 파커는 와인평론가입니다.


영화를 평가하는 영화 평론가가 있듯이

와인을 평가하는 사람인

와인 평론가도 있습니다.


와인 평론가들은 여러 나라, 지방

와이너리들의 와인을 맛보면서

그 맛의 특징을 설명합니다.


현재 와이너리에서 만들어지는

와인만 해도 거의 몇 억병이 넘으니깐

소비자가 모두 맛보고 평가하는 건

불가능하잖아요


그렇기때문에 와인 평론가들이

대신 와인을 미리 마셔보고

이것은 이런 맛이다라고

알려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그 중에서도 로버트 파커는

압도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점수 체계인

파커 포인트를 이용해서

와인에 점수를 메기고 있는데


이 파커 포인트가 와인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그러다 보니 한 때 와인들이

로버트 파커의 입맛에 맞춰서

와인을 만들어냈던 것이 아니냐

라는 말도 돌았었죠.


왜냐하면 로버트 파커가 높은 점수를

주는 와인의 스타일이 어느 정도

정해져있었거든요


탄닌이 적당하면서 묵직한 동시에

화려한 향의 와인.


보르도 블랜딩의 와인 스타일이

로버트 파커 스타일이다

라는 설이 있어서


와인 세계가 균일화 되는 것이

아니냐하느 우려도 있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와인이 출시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일시적인

현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3. 코르크 마개



코르크 마개를 쓴 와인이

좋은 와인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랬죠. 코르크 마개를

써야 와인이 산소도 잘 통하고

숙성도 오래 시킬 수 있다고 해서

코르크 마개를 쓴 와인이

질이 좋다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고가 와인도 음료수 뚜껑에

흔히 쓰이는 스크류 캡이 쓰이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스크류 캡이 개봉하기 편리해서 입니다.


코르크 마개를 쓰면 물론

공기 순환이 잘 될 수 있지만


이미 출시 전에 충분히 숙성되서

나온 와인한테 굳이 또

공기 순환을 시킬 필요는 없잖아요










그리고 코르크 마개도 은근 비용이 듭니다.


와이너리 입장에서는 매년 몇 만병의

와인에 코르크 마개를 사용하는 것이니

이것이 아무리 작은 비용이더라도

무시하지 못하는 거죠.


그리고 코르크 마개를 딸 때

익숙한 사람이야 문제 없겠지만


종종 코르크가 부셔져서 곤란한

상황도 생기곤 하잖아요.


이런 불편함도 자주 있다보니

아예 비용도 절감할겸

불의의 사고도 미리 예방할 겸

스크류 캡을 많이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니 스크류 캡이라고 해서

안 좋은 와인이다!라고

생각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추천 포스팅>



1. 와인 용어 정리 (1)

http://winestory.tistory.com/47




2. 와인 용어 정리 (2)

http://winestory.tistory.com/48




3. 와인 라벨에 담긴 스토리

http://winestory.tistory.com/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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