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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정보

WSET 시험 기출문제 공유 (1)

가볍게, 즐겁게 푸른낙엽 2018. 12. 3. 17:30

제 WSET 중급 레벨 시험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면서 시험 공부 내용을 여러 사람들에게 공유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오늘은 WSET 기출 문제를 가지고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혹시나 WSET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도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문제입니다. [1. 프리미엄 남아공 까베르네 소비뇽의 생산지는?] 이라는 질문인데 남아공 안에서도 프리미엄 까베르네 와인을 만드는 곳이 어디인지를 묻는 질문입니다.

먼저 정답은 a. 스텔렌보스입니다. 

스텔렌보스는 차가운 벵겔라 해류의 영향을 받는 곳으로 지중해성 기후를 지니는 동시에 일교차가 커서 포도가 자라기 적합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보르도 스타일의 레드 와인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이죠. 프랑스 와인이 가격때문에 부담스럽다면 남아공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우회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다른 보기를 살펴보면 먼저 b.카사블랑카는 서늘한 기후대에 일교차가 큰 지역으로 청포도 생산에 적합한 지역입니다. 

c. 기즈번은 열대과일 풍미의 샤르도네 와인을 잘 만들어내는 뉴질랜드 산지입니다. 

d. 카파야테는 해발 3300미터에 이르는 고산지로 말벡이 이곳에서 자라면서 껍질이 5배 뚜거워지게 되었죠. 아르헨티나 산지입니다. 




먼저 정답은 b. 덜 달게입니다.

와인과 매칭하지 말아야 할 맛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감칠맛입니다. 와인의 당도를 약해진 것처럼 느끼게 만들죠. 그리고 매운 맛의 경우에도 오히려 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매칭에 조심해야합니다. 쓴 맛 또한 오히려 와인의 쓴맛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와인과 매칭할 때는 신 맛과 짠 맛이 좋습니다. 신 맛은 인의 과일풍미와 당도를 강화시키는 것처럼 느끼게 하며 짠 맛또한 과일 풍미를 강화시킵니다. 그래서 와인과 같이 먹을때는 음식에 레몬즙을 한 번 뿌리고 소금간 조금 더 하면 왠만하면 와인과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이렇게 간한 음식에 까베르네 소비뇽을 더해주면 딱이죠. 


정답은 모두 다입니다. 

포도를 말리는 방식은 파시토 방식이라고 말하며, 이렇게 포도를 말리게 되면 독특한 풍미가 추가되게 됩니다.

두번째 귀부병은 포도 껍질에 곰팡이가 피게 되는 방식으로 이렇게 곰팡이가 피게 되면 포도 껍질에 구멍이 생기게 되고 포도 알갱이 내 수분이 증발해 당분이 압축되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와인은 꿀향이 가득하며 동시에 곰팡이로 인한 독특한 향미가 부여됩니다. 

포도를 얼리는 방식으로 만들면 아이스와인, 독일에서는 아이스 와인이라고 불리며 당분만 압축해서 뽑아내기에 당도가 높은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독일과 캐나다가 이런 방식으로 스위트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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