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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정보

보르도 블렌딩과 케이프 블렌딩에 관해서

가볍게, 즐겁게 푸른낙엽 2018. 11. 9. 01:15


<시각 장애인 분들을 위한 텍스트>



*첫 번째 슬라이드*

보르도 블렌드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보르도 블렌딩은 블렌딩의 규격이라고 할 정도로 전세계 와인 메이킹의 하나의 공식으로 사용되고 있죠. 


사실 요즘들어서 많이 바뀌긴 하였으나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처럼 정석 와인, 특히 프랑스 정석 와인에 한해서는 보르도 블렌딩이 아직도 유요합니다. 


*두 번째 슬라이드*


보르도 블렌드란, 까베르네 소비뇽 / 까베르네 프랑 / 메를로 / 쁘띠 베르도 / 말벡을 적절하게 섞는 방식을 얘기합니다. 각각의 포도 품종들이 갖고 있는 향과 맛의 농도가 다르기에 이들의 적절한 조합은 개별 포도만을 100%사용한 것 이상의 향을 뿜어내게 합니다. 


한편 이런 보르도 블렌딩이 탄생하게 된 데에는 포도 별 숙성시기가 다르다는 것도 한 몫합니다. 자금 회전율도 고려해야하니깐요. 


*세 번째 슬라이드*


케이프 블렌드라는 것도 있습니다. 케이프 블렌드는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남아공 와이너리들이 보르도 블렌드를 재해석한 새로운 블렌딩 방식을 이야기 합니다. 


케이프 블렌드의 포인트는 피노 타쥐라는 품종입니다. 이 품종은 남아공의 한 과학자가 피노 누아와 생소를 섞어서 만들어낸 품종으로 남아공의 환경에 잘 맞습니다.  


* 네 번째 슬라이드*



하지만 피노 타쥐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고무장갑 또는 매니큐어를 연상시키는 향이 난다는 점입니다. 케이프 블렌드는 그것을 보완하는 동시에 피노 타쥐의 매력을 이끌어 내기위한 블렌딩 방식입니다.

피노 타쥐는 적게는 30%-70%사용하며 그 외로는 까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를 블렌딩해서 향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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