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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정보

거품있는 와인의 종류 : 모두 샴페인이 아닙니다

가볍게, 즐겁게 푸른낙엽 2018. 9. 27. 08:59

[사진 : 서브원 - 티스토리]

거품있는 와인에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가끔 와인에 거품이 있으면 이거 샴페인이지? 나 알아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더럿 있는데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샴페인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꽤나 엄격한 규칙들이 적용되기에 거품있는 와인을 모두 포괄해서 부르는 스파클링 와인이 더 안전한 표현입니다.

무튼 스파클링 와인의 종류에 관해서 모르면 이런 실수를 자주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실수를 막기위해 스파클링 와인 종류를 짤막하게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사진 : deskgram]

1. 샴페인 - 프랑스 샴파뉴에서만
먼저 아무와인이나 샴페인이라고 하면 안 되는 이유부터 말해보겠습니다. 샴페인은 프랑스 샴파뉴 지방에서 만들어진 스파클링 와인만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이탈리아산 샴페인이라는 말은 불가능하죠. 샴파뉴 지방에서 만들어지지 않은 모든 와인은 샴페인이 아닙니다.

게다가 샴페인에서 만들어졌다치더라도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와인들은 수입이 잘 안 되기 때문에 만나보실 일이 거의 없을 겁니다.

[사진 : 조봉들레르의 자유 여행기]


2. 나머지 거품있는 와인들

이제 샴페인을 제외한 나머지 거품있는 와인들을 살펴보겠습니다.프랑스에서 만드는 거품있는 와인은 크레망이라고 불립니다. 정통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이탈리아는 스푸만테라고 불리고 지역에 따라서 그 지역명을 라벨에 표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스티 지역이 그렇죠. 참고로 마트에서 자주 보는 모스카토 타스티는 스파클링 와인이 아닙니다. 내부 기압이 3기압 이상은 되어야 스파클링 와인으로 구분되는데 모스타토 다스티는 1기압 이하입니다. 그냥 탄산있는 화이트 와인이로 봐야합니다.

이외로 독일은 젝트 스페인은 카바라고 부릅니다. 개인적으로 카바를 좋아하는데 싼 품종을 정통방식으로 양조해서 싸고 맛있습니다. 거품도 기분좋게 느껴지고 달지않아 부담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단 와인이 싫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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