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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x 음식

음식의 여섯 가지 맛과 와인의 매칭

가볍게, 즐겁게 푸른낙엽 2018. 9. 25. 19:21

[사진 : 호텔신라 공식블로그]

음식에는 여섯 가지 맛이 있습니다. 짠맛 단맛 신맛 쓴맛 떫은 맛 마지막으로 우마미. 이 맛들은 음식을 구성하는 기초적인 맛들로 어떤 맛은 와인과 잘 어울리지만 어떤 맛은 와인과 그다지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늘은 이런 여섯 가지 맛들이 와인과 어떤 상성을 지니는지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 고를때 도움되니 참고바랍니다. 

[사진 : 행복가득마당발 - 티스토리]

1. 짠맛

짠맛은 와인과 찰떡입니다. 와인 마실때 치즈를 안주로 먹는 이유가 이겁니다. 치즈는 보통 짜죠, 생모짜렐라의 경우에는 담백한 맛이 강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치즈는 염도가 높습니다. 만들때 장기간 보관을 위해서 염분을 많이 넣으니깐요. 

이런 짠맛은 와인을 달게 만들고 과일향을 풍부하게 만들어집니다. 실제로 당도를 높이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느끼게 합니다. 때문에 와인과 같이 음식을 먹는 도중 음식이 되게 별로인데 다른 음식을 준비할 수 없다면 그날만큼은 조금 짜게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래도 와인을 버릴 수는 없잖아요. 

[사진 : juan의 라틴아메리카 이야기]

2. 단맛

단맛은 그렇게 좋은 궁합은 아닙니다. 스위트 와인이라면 오히려 와인의 달달함을 무디게 만들어서 밍밍하게 느끼게 합니다. 왜냐면 스위트 와인의 경우 산미가 떨어지는 경우도 더럿있는데, 샤토 디캠처럼 당도도 높고 산미도 좋은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단 음식과 먹는 와인은 별 볼일 없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가끔 단 맛이 생각나는 와인이 있습니다. 과일향은 좋은데 맛이 쓰게 느껴지는 와인들의 경우에는 생크림 케이크가 생각납니다. 그럴 때는 같이 먹어줘도 좋습니다. 와인과 음식의 궁합에 있어서 '절대'는 없습니다. 

[사진 : 건강을 위한 발걸음]

3. 신맛

신맛도 짠맛과 마찬가지로 와인의 좋은 친구입니다. 레몬을 먹고 물을 마셔보세요. 물이 달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레문때문인지 물이 향기롭게 느껴집니다. 와인도 마찬가집니다. 당도가 올라간 것처럼 느껴지면서 동시에 향기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위의 짠맛과 종합해 와인을 마시는 날에는 음식을 조금 짜고 시게 준비하세요. 그럼 왠만한 와인 다 맛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와인을 먹을때 가장 좋은 안주는 상큼한 소스를 곁들인 소금후추간을 한 스테이크입니다. 

[사진 : 셰프뉴스]

4. 쓴맛 / 떫은 맛

쓴맛 / 떫은 맛의 경우에는 스위트 와인과 어울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하면 와인의 타닌을 강화시킬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사진 : 디지털타임즈]

 5. 우마미

감칠맛이라고 느끼는 우마미 또한 와인의 적입니다. 오히려 알코올을 강하게 느끼게 하고 쓴맛도 강화시키면서 당도와 향미는 떨어뜨립니다. 그래도 먹고 싶다면 소금과 레몬을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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