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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와인

-부르고뉴를 위협하다-



오늘 같이 알아볼 와인 산지는

뉴질랜드입니다. 사실 부르고뉴를

벌벌 떨게 할 정도로 위협한다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죠.


하지만 뉴질랜드 와인은 부르고뉴와

비교해도 이제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성장했습니다.


특히 피노 누아를 다루는 뉴질랜드의

많은 와이너리들의 실려이 이제는

더이상 무시할 수준이 아닌데요.


그럼 오늘은 뉴질랜드 와인 산지에

대해서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와인]

뉴질랜드 와인 산지에 관해서




1. 사실 뉴질랜드 와인 생산량은 전 세계의

1%도 안 됩니다. 굉장히 적은 양을 생산함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소비뇽 블랑과 피노 누아를

훌륭하게 잘 다뤘다는 점 때문인데요.

이 부분에 관해서는 후반부에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와인이 많이 생산되는

지역을 크게 북부와 남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을 살펴보면



북부 : 노스랜드 / 오클랜드 / 와이카토, 베이오브 플렌티

기즈번 / 혹스 베이 / 와이라라파(마틴보로우)


남부 : 넬슨 / 말보로 / 캔터베리&와이파라 밸리

센트럴 오타고




그럼 각각의 지역을 세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2. 노스랜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면적이

작은 와인 생산지역입니다.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다와 인접한

조건으로 습하면서 햇빛이 풍부하고

아열대성 기후에 가깝습니다.


토양은 조밀한 점토질토양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포도품종은 샤르도네

그리고 시라 품종입니다.









3. 다음은 오클랜드입니다. 면적이 넓고

중요한 지역입니다. 뉴질랜드 최상급 와인들이

이곳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보르도 블랜딩 품종들이

많이 자랍니다 (메를로, 카베르네 소비뇽, 

카베르네 프랑) 그리고 

화이트 품종으로는 샤르도네가

많이 자랍니다.







4. 다음으로 기즈번을 살펴봅시다.

기즈번은 현재 몬타나, 코반즈가

와이너리를 설립하면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지형은 언덕이 많으면서

동시에 와이파오아 강을 끼고 있습니다.


주로 다루는 품종은 샤르도네이고

다음으로 향이 풍부한 피노 그리,

게뷔르츠트라미너 등의 품종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5. 다음은 혹스 베이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두번째로 넓은 와인 생산지인 혹스 베이는

소규모 가족 단위의 부티크 와이너리들이

있는 곳입니다. 돌이 많은 토양인

김블렛 그래블 그리고  배수가

잘되는 충적토 층 헤레타웅가가 있습니다.


주로 다루는 품종은 메를로, 카베르네 소비뇽

말벡과 같은 레드와 동시에

샤르도네와 소비뇽 블랑도 많이 다뤄집니다.







<와이라라파 와인수확축제>


6. 그리고 와이라라파(마틴보로우)에도

부티크 와이너리들이 꽤 위치해있습니다.

서족에 타라루아 산맥에 둘러쌓여있어

거센 바람이 불어 봄, 가을에 서늘하고

일교차가 큽니다.


이러한 기후적 조건 때문에 포도의

향이 보다 풍부해질 수 있었습니다.


주로 다루는 품종은 피노 누아

그리고 소비뇽 블랑입니다.







7. 다음은 넬슨입니다. 최근에 새롭게 개발이

시작되고 있는 넬슨 지역은 만 사이에

끼어있습니다. 산맥 사이에 끼어있기

때문에 비가 많이 내리지 않고 이 덕분에

와인을 만들기 좋은 환경이 되었습니다.


주로 다루는 품종은 프랑스 알자스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품종인 리슬링과

게뷔르츠트라미너입니다. 


이렇게 알자스 지방의 품종이 많이

자라게 된 것은 이 지방에 독일

이주민이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프랑스 알자스와 독일은

국경선을 사이에 둔 인접 지방이죠.









8. 다음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말보로 지방입니다. 빨간

담배갑이 먼저 생각나는 말보로 지역은

자갈이 많은 토양으로 시큼한 소비뇽 블랑을

키워내는 곳입니다. 전반적으로 선선한 날씨이지만

동시에 일교차가 크면서 맑은 날씨를

가지고 있어서 포도 재배에 아주 적합합니다.


주품종은 앞서 언급했듯이 소비뇽 블랑입니다.

그리고 피노 누아도 적지 않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9. 마지막으로 뉴질랜드가 앞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품고있는

센트럴 오타고입니다. 현재 부르고뉴

못지 않는 피노 누아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평가받는 곳이 바로 이곳 센트럴 오타고입니다.


이곳은 대륙성에 가까운 기후를 가지고

있어 피노누아가 자라기 정말 좋습니다.

서늘한 기후에 추가적으로 경사진

포도밭까지 있으니, 프랑스로 치자면

그랑 크뤼급입니다.


이곳에서 주로 다루는 품종은 역시

피노 누아, 그외로는 피노 그리

리슬링, 게뷔르츠트라미너 같은

향이 풍부한 품종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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