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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정보

헷갈리는 두 품종, 샤르도네와 소비뇽 블랑

가볍게, 즐겁게 푸른낙엽 2018. 8. 25. 20:01

1. 헷갈리는 두 품종, 샤르도네와 소비뇽 블랑

저만 그런가요? 저는 매번 샤르도네와 소비뇽 블랑 품종이 헷갈려요. 그래서 매번 샤르도네 품종 특징을 말한다는 게 소비뇽 블랑 품질을 말하고 그렇습니다. ( 사진 : 내 인생 목표는 행복한 사람이 되는거야 - Tistory )

오늘은 이렇게 헷갈리는 두 품종, 샤르도네와 소비뇽 블랑에 대해서 간단하게 얘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으로 여러분들도 두 품종을 명확하게 아시길 바랍니다. 


2. 이미지

먼저 프랑스 내부로 살펴보자면 샤르도네는 부르고뉴 품종이고 소비뇽 블랑은 보르도 품종입니다. 원래 부르고뉴하면 섬세하고 이런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샤르도네의 경우에는 어디에서든 잘 자라는 생존력 강한, 그리고 다재다능한 품종입니다. ( 사진 : 톱스타 뉴스)

그래서 환경과 와인 메이커의 실력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샤르도네이기도 합니다. 반면 소비뇽 블랑은 강한 풀내를 자랑하는 품종입니다. 산도도 강하구요, 워낙 갖고 있는 캐릭터가 강력합니다. 역시 보르도 와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3. 양조 방식

샤르도네는 다양한 방식으로 양조됩니다. 오크에 숙성되기도 하구요, 스테인리스에서 숙성되 자체적인 향을 살리는 방식도 이용됩니다. ( 사진 : 다뉴, 네이버 블로그)

반면 소비뇽 블랑의 경우에는 자체적인 산미 / 풋사과 / 구스베리 향이 강하기에 이런 것들을 살려서 산뜻하고 발랄하게 만드는 것이 메인 양조 방식입니다. 하지만 나파의 경우에는 기후가 더워서 이런 산미가 줄어들게 되는데, 때문에 오히려 오크 숙성을 해버립니다.

그래서 나파에서 만들어지는 소비뇽 블랑은 퓌메 블랑이라는 라벨링을 달고 나오기도 합니다. 



4. 재배 지역

재배 지역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 사진 : 와인나라 )

샤르도네 : 부르고뉴 샤블리 코트 드 뉘 / 코트 드 본 - 뫼르소, 퓔리니 몽라셰, 사샤뉴 몽라셰 / 마코네 - 푸이 퓌세  

           크게 다른 지역을 또 보면, 샴파뉴 / 랑그독 / 소노마 / 로스카네로스 / 카사블랑카 / 센트럴 벨리 / 멘도사

           워커베이 / 야라벨리 / 마거릿 리버 / 말버러 / 호크스 베이


소비뇽 블랑 : 보르도 - 세미용과 함께 블랜딩 / 루아르 - 푸이 퓌메, 상세르 / 그라브 - 페삭 레오냥, 소테른 / 말버러 

              나파 밸리 / 카사블랑카 / 콘스탄틴 / 엘긴



5. 대표 와인

샤르도네 - 샤블리 / 몽라셰 ( 사진: cellartracker.com )

소비뇽 블랑 - 메인 품종은 아니지만 샤토 디켐 / 클라우디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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